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T 포보스 바이러스 (문단 편집) == 특징 == T-포보스는 특이하게도 T바이러스의 치사율을 낮게 조정하고 바이러스 저항을 2%이하로 떨어뜨렸다. 그렇다고 만만한 놈이 아니다. 이 바이러스의 가장 큰 특징은 감염 즉시 증상이 나타나는게 아닌, 공포나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게 되었을때 증상이 발현된다는 것.[* [[바이오하자드 건 서바이버]]에서 '공포를 느낄 때 뇌에서 분비되는 뇌내마약을 이용해 타이런트의 생산율이 1천만분의 1에서 1천분의 1로 크게 늘었다.'는 내용이 있다.] 이는 알렉스가 인간의 공포 심리에 대해 흥미를 보였기에 이러한 바이러스 개발을 추진한 것이다. 증세가 발현될 경우 온 몸에서 변이가 일어나며 신체능력과 공격성이 증가한다. 다만 T바이러스의 개량형인 만큼 시조 바이러스의 고질적 문제였던 지능 저하의 정도는 크지 않으며, 인간이었을때 지능과 습성은 어느 정도 유지가 되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것도 어느정도 인간의 형태를 유지했을때 이야기고 심각하게 돌연변이가 진행되어 아예 인간의 모습을 벗어난 형태가 되면 야생동물 수준의 지능을 갖추게 된다. 이 특징은 확실히 다른 사촌격 바이러스와 구별되는 독특함이지만 역으로 T-포보스를 써먹기 어렵게 만들기도 한다. 증세의 발현 조건이 충족되지 않는다면 변이가 일어나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기존 T 바이러스를 약화시켜 개발한 물건이라 그런지 [[제임스 마커스]]가 개발한 초기버전 T 바이러스와 같이 빛에 노출되면 감염체의 노출된 신체부위가 타오르며 약해지는 부작용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